[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의왕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달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실시한 ‘2018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성과 보고회’에서 특화사업인 ‘런치메이트’ 프로그램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이번 시상은 사업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됐다.의왕시센터는 3~5억 센터 그룹중 1위를 차지, 의왕시센터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전국 220개 센터가 운영 중이며, 의왕시센터는 2018년 관내 영유아의 바른 식습관 함양을 위해 6주 동안 가정과 어린이급식소,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함께 참여하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의왕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8일 센터 교육실에서 ‘2018 우수급식소 및 저염관리 우수조리사 시상식’을 열었다.이번 시상식은 2018년 한해 동안 어린이급식소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기관 및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기여한 조리사의 노고를 격려하고, 급식소의 영양·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시상식에서는 관내 급식소의 영양·위생관리 수준을 평가해 어린이를 위한 안심급식과 어린이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한 10개 기관을 ‘우수급식소’로 선정했으며, 나트륨 섭취 저감화를 적극적으로 실천
의왕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길복임)는 지난 9일 센터 교육실에서 어린이급식소 조리원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습관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영유아의 올바른 저염 식습관 형성을 위한 특화사업인‘나(Na+, Natrium) 길들이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2017년 염도측정 기록 모니터링 결과 ‘된장국’의 평균 염도가 맑은 국 대비 높은 편으로 나타남에 따라 이날 교육은 ‘찾아라! 삼삼한 된장국!’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나트륨 과다 섭취는 고혈압 등 성인병의 유발 요인으로 어릴 때부터 건강한 식습관이 매우 중요해짐에 따라 2017년부터 ‘나(Na+, Natrium) 길들이기’ 특화사업을 통해 영유아에게 제공되는 국의 염도를 원에서 직접 관리할 수 있도록 관내 101개 어린이급식소에 염도계를 대여하고,